안녕하세요 주식갤러리입니다. 오늘은 전고점을 기웃기웃거리는 데브시스터즈 주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 데브시스터즈는 다들 잘 알고 계시는 '쿠키런'을 개발, 출시한 게임 회사인데요. 사실 데브시스터즈는 카카오 쿠키런에서 '쿠키런 오븐브레이크'를 통해 지속적인 매출을 만들어내고 있었습니다. 리니지나 많은 과금이 필요한 게임과 비교하지는 못하지만 나름의 매니아층을 가지고 있었으며 저 또한 200만원 넘게 과금했었던 게임인데요. 그 후 올해 초 쿠키런 IP를 이용해 만든 '쿠키런:킹덤'을 공개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. 특히 'MZ세대'를 제대로 겨냥한 수집, 꾸미기 등이 주를 이루며 많은 매출과 함께 데브시스터즈 주가 또한 폭등했는데요. 올해초 1만원에서 1만5천원 사이를 왔다갔다 하던 주가가 순식..